SHI는 지금/- News 185

[이벤트 당첨자 발표] 블로그 누적방문자 100만 돌파 이벤트

삼성중공업 블로그 의 누적방문자 100만 명 돌파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운의 당첨자 100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구분 트위터 당첨자 페이스북 당첨자 영화예매권(10명) @haejungkang91 권선미 @funfunjoa88 박범탁 @cleannatui 유민석 @a_tocopherol 이빛나 @onlyourman 조빛나리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40명) @deepful3 강인숙 @lacbleu2 고영훈 @preview27 김건현 @suudelma90 김상편 @minju1039 김수철 @g_babebabe 김태원 @yooyoon_ 민예슬 @oreoooreoo00 박매실 @mindleree 박장암 @cjdgnsdhkd 박지은 @S_Hee_ 박..

삼성중공업, 1월 19일은 '안전의 날'

삼성중공업이 1월 19일을 회사 고유의 '안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안전을 상징하는 '119'에서 착안해 1월 19일을 '전사(全社) 안전의 날'로 선포한 것인데요. 모든 임직원이 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 서약서를 작성하며 무재해 달성과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은 이 날 아침 사내방송을 통해 '안전의 날'을 선포하면서 준수를 가장 먼저 강조했습니다. 12대 안전수칙은 삼성중공업이 과거 사고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 중 반드시 지켜야 할 항목 6가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항목 6가지를 선정한 것입니다. ┖ 출근시간 안전캠페인에 나선 직원들 또한 박 사장은 작업 전에는 항상 손 사고 위험 부위를 확인하고, 작업 중에도 수시로 손 위치를 확인해달라 강..

삼성중공업, 수중 선체청소로봇 개발

삼성중공업이 물에 잠기는 선박의 선체 하부를 청소할 수 있는 수중 선체청소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이 로봇은 선박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전에 선체를 청소하기 위해 실시하던 리도킹(Re-docking) 작업을 대체할 수 있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 리도킹 : 선박의 수리와 선체 청소 등을 위해 선박을 도크에 다시 거치하는 작업) ┖ 수중선체청소로봇을 점검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연구원들 LNG선은 도크에서 선체를 진수한 뒤, 안벽에 계류한 상태에서 화물창을 제작하는 순서로 건조공정이 진행됩니다. 화물창 제작을 포함해 진수로부터 최종 인도까지는 통상 7~8개월이 소요되는데요. 이 때 바닷물과 접하는 LNG선 선체에 따개비와 같은 유기물이 달라 붙는데, 이는 선박 속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

삼성중공업,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조선소' 평가!

삼성중공업이 영국 해상보험업계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조선소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영국 해상보험회사들이 결성한 JHC(Joint Hull Committee)가 실시한 조선소 위험관리평가(JH143 Survey)에서 업계 최초로 2회 연속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조선소는 삼성중공업과 독일의 마이어 베르프트(Meyer Werft) 등 3곳에 불과 하며, 2회 연속 A등급 획득은 삼성중공업이 최초입니다. JHC는 영국 해상보험회사들이 1910년에 설립한 이래 10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전세계 보험업계로부터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JHC는 2003년 세계 각국 조선소에서 화재와 크레인 전복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조선소 위험관리평가를 주기적으로..

삼성중공업, LNG선 3척 6,640억원 수주!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3척을 6,640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이 LNG선은 이중연료(Dual Fuel) 엔진을 탑재한 최신 에코(Eco) 사양으로 기존의 LNG선 보다 운항 효율이 높고, 배기가스 배출량 저감도 가능한 고(高)성능 고(高)효율의 친환경 LNG선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17만 4천㎥급으로 2018년에 인도돼,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 물량을 아시아로 운송하는 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는 사빈패스(Sabine Pass), 카메론(Cameron), 프리포트 (Freeport), 코브 포인트 (Cove Point) 프로젝트 등이 美 연방 에너지 규제위원회(FERC)의 수출 승인을 얻은 상태인데요. 이 프로젝트들의 LNG 운송에 필요..

삼성중공업, 쇄빙유조선 3척 4,718억원에 수주!

올 들어 두 번째 쇄빙유조선 건조 계약 체결!! 삼성중공업이 유럽 지역 선주사로부터 쇄빙유조선 3척을 4,718억원(4.4억 달러)에 수주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7월에도 다른 유럽 선사로부터 쇄빙유조선 3척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49m, 폭 34m의 42,000DWT급 쇄빙유조선으로, 러시아 야말 반도 인근의 노비포트(Novy Port) 유전에서 생산된 원유를 부동항(不凍港)인 무르만스크(Murmansk)까지 운송하는 항로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 삼성중공업이 2007년 건조한 세계 최초의 양방향 쇄빙유조선 '바실리 딘코프'호 이 선박은 최대 두께 1.4m의 얼음을 깨고 시속 3.5노트(knot)의 속도로 항해할 수 있으며, 영하 45도의 혹한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합병은 위기 극복의 열쇠"

12월 1일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이번 합병은 두 회사가 처한 현안 해결과 위기 극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습니다. 박 사장은 30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두 회사는 서로가 가진 강점과 약점이 뚜렷해 서로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면서 ˝합병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보다 빠르게 극복하는 것은 물론이고, 2020년에는 매출 40조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사장은 또한 ▲조선 6조원 ▲해양시추설비 4조원 ▲해양생산설비 8조원 ▲화공플랜트 11조원 ▲발전설비 4조원 ▲산업환경 2.5조원 등 2020년 매출 40조원 달성을 위한 ..

삼성중공업, 국내 기자재업체와 LNG-FSRU 핵심장비 공동개발

- 바닷물 이용해 LNG를 천연가스로 기화하는 LNG-FSRU의 '재기화기' - 세원셀론텍과 공동개발, 조선소-기자재업체간 상생 협력 사례 - 수입産 대비 제작비 저렴하고 운송ㆍ납기도 안정적, 삼성엔지니어링과 합병 시너지도 기대 삼성중공업이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LNG-FSRU의 재기화기(Re-gasification vaporizer)를 국내 기자재업체와 공동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LNG-FSRU는 해상에서 LNG를 천연가스로 기화해 육상의 수요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선박인데요. LNG-FSRU에 장착하는 재기화기는 LNG를 천연가스로 변환시키는 핵심장치로서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했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12년부터 국내 기자재업체인 세원셀론텍과 공동으로 LNG-FSRU 재기화기..

삼성중공업 - 삼성엔지니어링 합병

- 9月 1日, 양사 이사회 합병결의, 주총 후 12月 1日 사업통합 -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지향 - 합병前 '13年 매출 25조원에서 '20年 40조원으로 성장 목표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1일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하고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초일류 종합플랜트 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합병 비율은 1:2.36으로 삼성중공업이 신주를 발행해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1주당 삼성중공업 주식 2.36주를 삼성엔지니어링 주주에게 교부할 예정입니다. 두 회사는 오는 10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12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합병을 통해 오일메이저를 비롯한 고객들에게 육상과 해상을 모두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