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는 지금/- News 185

삼성重, 세계 최초 LNG 이중연료 추진 셔틀탱커 인도 성공

- IMO 2020 발효 첫 해, LNG 추진 셔틀탱커 인도하며 기술력 입증 - 대기오염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까지 포집해 연료로 사용 - 최신 친환경 기술 개발에 주력... 배터리, 연료전지 선박 기술 보유 삼성중공업이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선박 대기오염물질 배출 규제가 시행되는 2020년 첫 해에 세계 최초의 LNG 이중연료 추진 셔틀탱커를 인도하며, 앞선 친환경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거제조선소에서 130,000톤(DWT)급 LNG 이중연료 추진 셔틀탱커의 건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선주인 노르웨이 Teekay Offshore社에 선박을 인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삼성重, 5G 기반 원격자율운항 기술 시연 성공

- 9日, 삼성重 모형선박 'Easy go' 대전-거제間 원격·자율운항 성공 · SKT와 업계 최초 5G 기반 원격·자율운항 테스트 플랫폼 구축 · 전기추진 모형선박 통해 자동 충돌회피, 원격제어 기술검증 완료 - 산·학·선급 협력 강화로 자율운항선박 기술 확보 체계 구축 □ 삼성중공업이 SK텔레콤과 함께 업계 최초로 대전과 거제를 초고속 5G 통신으로 잇는 자율운항선박 테스트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실제 해상에서 모형 선박을 이용한 원격·자율운항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9일 대전 선박해양연구센터에 설치한 원격관제센터에서 약 250킬로미터 떨어진 거제조선소 바다 위 모형 선박을 실시간으로 원격 제어하며 국제해사기구(IMO)가 정한 해상충돌예방규칙(COLREGs)을 모..

삼성重 노사, 영업 일선에서 함께 뛴다

- 남준우 사장, 강일남 노동자協 위원장 함께 말레이시아 고객 방문 · 11日, MISC·엑슨모빌 경영진 만나 최고 품질, 안전 준수 약속 - 안정적 노사관계 기반으로 영업 집중... 올해 수주목표 69% 달성 中 □ 삼성중공업 노사(勞使)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해외 영업에 함께 나서며 추가 수주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현지시간 11일 남준우 사장과 강일남 노동자협의회 위원장이 말레이시아 선사 MISC社 주관 초청행사에서 용선주인 엑슨모빌(ExxonMobil) 자회사 SRM 경영진 등을 만나 감사 인사와 함께 최고의 안전, 품질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지난 10월 MISC로부터 최신 사양의 174,000㎥급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으며..

독자 재액화 시스템 ABS AiP 인증서 수여식

지난달 30일 판교R&D센터에서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재액화 시스템(X-Reli)에 대한 선급 AiP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재액화 시스템이란 LNG 운반선의 화물창 내에서 발생되는 LNG 증발가스를 다시 액화시켜 화물창에 저장시키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LNG 수요가 늘어나면서 LNG운반선의 다양한 운항조건들에 대한 요구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박중이거나 저속 운항중에 발생되는 LNG 증발가스를 다시 액화시켜 화물량을 손실없이 보존하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 전량 수입하던 재액화 설비를 자체 개발하여 원가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경쟁사와의 기술 차별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기존 증발된 가..

삼성重, MISC社로부터 LNG선 2척 수주

□ 삼성중공업이 말레이시아 선사인 MISC로부터 174,000㎥급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0월 10일 공시하였습니다. □ 이들 선박은 美 오일 메이저 엑슨모빌(ExxonMobil)이 생산하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운송할 예정으로, △가장 최신의 멤브레인(MarkⅢ Flex PLUS) 타입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돼 가스 증발률이 낮고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적용으로 친환경 규제에 적합합니다. 또한,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이 탑재돼,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최적 운항(항로) 계획도 자동으로 수립하는 등 선박의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이 가능합니다. □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주력 LNG운반선 사양..

삼성重,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6척 · 1조1000억원 수주

삼성重,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6척 · 1조1000억원 수주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다"...... 기존 최대기록 경신 □ 삼성중공업이 단숨에 '1兆원'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대형 선박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대만 해운사인 에버그린(Evergreen)으로부터 세계 최대 크기인 2만3천 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약 1.1兆원(9.2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8일 공시하였습니다. □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400m, 폭 61.5m, 높이 33.2m로 20ft(피트) 컨테이너 23,764개를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지난 7월 삼성중공업이 스위스 MSC社에 인도한 컨테이너선의 세계 최대 크기(적재용량 23,756개)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이 선박..

삼성重, 세계 최초 연료전지 원유운반선 개발

- DNV GL 선급 기술인증... 發電 효율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 낮춰 - '25년 이후 온실가스 30% 감축 규제'... "연료전지 도입은 필연적" - 수소(H2) 사용 가능한 연료전지 기술 선점... 수소 선박 개발에 탄력 □ 삼성중공업이 강력한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연료전지 적용 원유운반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친환경 선박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독일 선급인 DNV GL社로부터 '연료전지(Fuel Cell) 적용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 선급 기본승인은 선박 기본설계의 기술적 정합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해당 선박과 기술에 대한 공식 인증을 받음으로써 본격적인 수주 활동이 가능합니다. □ 이번에 ..

삼성重, 러시아 `쇄빙 LNG운반선` 프로젝트 본격 시동

- '러' Arctic LNG2 쇄빙 LNG운반선 설계 계약 체결 - 쇄빙 기술 및 LNG운반선 경쟁력 입증 - M/S 1위 셔틀탱커 JV설립도 확정...러시아 시장 적극 공략 □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Arctic LNG2 프로젝트에 투입될 쇄빙 LNG운반선의 기술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초대형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제 5회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에서 러시아 국영 조선소인 즈베즈다(Zvezda)와 쇄빙 LNG운반선에 대한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LNG를 주 연료로 사용하여, 핵 추진 쇄빙선에 맞먹는 45MW급 전력을 생산해 추진할 수 있고 △영하 52도의 극..

삼성重, LNG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 10척, `7,513억원` 수주

- 국내 업계 처음으로 올해 수주 목표 절반 넘어서 - 'S-Fugas' 등 LNG 관련 기술력 높아...'LNG 시장 특수' 기대 □ 삼성중공업이 단숨에 7,513억원 규모의 LNG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이중 연료 추진선) 10척을 수주하면서 업계에서 가장 먼저 올해 수주 목표 절반을 넘어 섰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사로부터 아프라막스급(113천DWT) LNG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 10척을 총 7,513억원에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하였습니다. 이들 선박은 2022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S-Fugas'가 적용된 이들 선박은 추진 연료로 LNG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디젤유 사용에 비해 황산화물 99%, 질소산화물 85%, ..

삼성重, 기자재 업체와 손잡고 스마트십 기술 고도화

- 16日, 獨 MAN-ES社와 스마트십 기술개발 협력 MOU 체결 - 엔진 원격진단 및 제어 서비스 강화... 수주 경쟁력↑ - 기자재 업체와의 공동 기술개발로 윈-윈(Win-Win) 협력체계 구축 □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 'SVESSEL(에스베슬)'에 글로벌 기자재 업체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스마트십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6日 글로벌 엔진 기술社인 독일 MAN-ES社와 스마트십 선박용 엔진 기술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기술개발 협약은 삼성중공업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십 시스템인 'SVESSEL'에 MAN-ES社의 엔진진단 및 첨단제어 기술을 탑재하여 선박의 메인엔진 운영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