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이야기 2

[선배에게 듣는 입사 노하우] #5 - 스펙보다는 나를 어떻게 각인시킬까를 고민했어요 - 양정용 사원

선배에게 듣는 입사 노하우 다섯번째, 오늘은 PM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정용 사원을 소개합니다. 신입사원으로서의 어설픈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야드 곳곳을 누비며 당차게 업무를 하고 있는 양정용 사원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지금부터 그의 삼성중공업 입사성공담을 들어봅니다. ^^ Q1 본인 소개와 함께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작년 8월 입사한 삼성중공업의 따끈따끈한 신상! 신입사원 양정용입니다. 현재 PM팀에서 익시스(Ichthys) CPF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Topside(탑사이드) 공정관리가 저의 주업무 입니다. CPF는 Hull과 Topside로 나누어지는데요, Topside는 CPF의 상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상체..

"열정과 패기로 똘똘뭉친 우리는 신입사원입니다"

채용시즌을 맞이해 취업문제로 고민중인 학생분들 많을텐데요. 특히나 삼성중공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입사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3인방에게 입사 후 6개월 동안 겪은 짧은 근무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 ▲ 사진 왼쪽부터 김종호 사원(생산기반연구센터), 이태형 사원(구조설계2팀, 김주현 사원(의장QM그룹) Q. 삼성중공업을 선택한 계기가 있었나요? 태형 조선공학을 전공해 자연스레 이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2년 전, 학교에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적이 있어요. 실제로 목격한 조선소의 모습은 생각보다 굉장히 웅장하더라고요. 그때 '여기서 내 꿈을 펼치겠노라'고 마음 먹었죠. 저에게는 그날 탐방이 구체적인 목표를 심어준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