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동호회 7

[동호회 ~ing] 짜릿한 재미, 패들보드에 도전해보세요! - 패들보드 동호회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패들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패들보드는 서핑보드처럼 물에 뜨는 보드로서, 보드 위에 올라서서 노를 저어가며 즐기는 해상 레포츠인데요.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전신의 근육을 써야 할 만큼 운동량도 많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 운동법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레포츠랍니다. 삼성중공업 패들보드 동호회도 얼마 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배근한 연구원(생산기술연구담당)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패들보드의 짜릿한 재미와 긴장감을 사진으로 미리 경험해보세요! ^^ 자, 사진 속 이것이 바로 패들보드입니다. 여타 보드들의 하드보드는 부피가 커서 차량에 싣거나 집에 보관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죠..

[동호회 ~ing] "자전거로 건강 지키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려요!" - MTB동호회

여러분, 삼성중공업에는 다양한 사내 동호회가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해드렸었죠? 오늘은 땀흘리는 젊음! 라이딩의 짜릿함을 만끽하고 있는 MTB동호회를 따라가봤습니다. 삼성중공업 사내기자 이영진 기선이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 기자 나와주세요~ ^o^ 지난 주말 삼성중공업 MTB 동호회가 거제 칠천도 내에서를 개최했습니다. 2013년 4월에 설립된 MTB 동호회는 첫 정기라이딩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현재 58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월 1회 정기라이딩을 비롯하여 수시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전국 대회에도 참가하고, 각종 단합행사를 주활동으로 하고 있죠! 이번 행사는 어울림을 모토로 산에서만 라이딩을 즐기는게 아니라, 칠천도 외곽 도로를 달리며 회원들이 함께 미션을 ..

[동호회 ~ing] "모형제작이 장난감? 저희들에게는 하나의 작품이죠" - 모형제작 동호회

"모형제작이 장난감? 저희들에게는 하나의 작품이죠" 누구나 어린 시절 한번쯤은 장난감 조립을 해본 경험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어른이 되어서도 그 추억을 되살려 취미생활로 만든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삼성중공업 모형제작 동호회 '리틀월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창단멤버인 서울설계센터 김원모 부장, 안세호 과장, 김기범 대리를 만나 모형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왼쪽부터 김기범 대리, 김원모 부장, 안세호 과장 지난해 3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리틀월드. 1년 사이에 회원 33명을 보유한 사내 인기동호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여직원들도 부쩍 관심을 보이면서 현재는 여성회원도 4명으로 늘었다고. "사실 취미 생활이라는 게 그걸 좋아하고 관심도 있어야 하잖아요. 단순히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분..

[동호회 ~ing] 향기로운 사람들과 함께 커피향의 매력에 풍덩! - 커피 동호회

여러분 커피 좋아하시죠? 요즘은 밥값보다 커피값이 더 든다고 할 정도로 커피를 즐겨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삼성중공업에도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S-프레소'라고 하는 커피동호회가 있답니다. 'S-프레소'라는 이름은 SHI(Samsung Heavy Industries)와 에스프레소의 합성어로 탄생한 이름이죠. 얼마전 S-프레소 동호회가 로스팅 공장으로 견학을 다녀왔는데요. 향기로운 사람들과 함께한 향기로운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실래요? ^^ 오늘의 목적지는 전라남도 광주의 한 로스팅 공장. 부푼 기대를 안고 2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로스팅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블렌딩을 위한 갖가지 생두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었습니다. (여기서 로스팅은 생두(Green Bean)에 열을 가하여 볶는 것으로 커피 특유의 ..

[동호회 ~ing] 유도도 알고보면 부드러운 운동이예요! - 유도 동호회

회사생활의 또다른 재미는 바로 동호회 활동이 아닐까 싶은데요. 삼성중공업은 남직원 비율이 높다보니 야구, 축구, 농구, 검도 등 스포츠 관련 동호회가 유독 많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유도동호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거제의 한 유도관에서 이 동호회 회원인 박정수 사원(인사기획팀)을 만나 유도동호회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 사진 왼쪽부터 서석민 사원, 이영일 사원, 김창훈 기원, 천경현 기선, 비회원, 김영환 사원, 손희성 사원, 이창열 기원. 이상곤 사원. 박정수 사원 유도관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힘찬 기합소리가 퍼져나옵니다. 파트너와 훈련하는 모습은 실전을 방불케 합니다.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과 절도있는 동작. 올해 창단된 신생 동호회인 유도동호회 회원들의 모습입니다. 삼성중공업 유도동호회..

[동호회 ~ing] 스트레스? 우린 운동으로 말끔히 날려버립니다! - 검도 동호회

흔히 드라마에서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때 꼭 등장하는 운동 장면은?!?! 바로 죽도를 휘두르는 모습이 괜~히 멋져보이는 검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 삼성중공업에도 검도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이 있답니다. 지금부터 그 주인공 '검도동호회'를 소개해드릴게요! 장평에 위치한 거제검도관, '머리! 손목! 허리!'를 외치는 힘찬 기합소리가 온 장평으로 울려 퍼집니다. 타격연습과 자세 교정 등 기초 훈련에 땀을 쏟고 있는 검도동호회 회원들의 우렁찬 기합소리랍니다. 삼성중공업 검도동호회는 1994년 설립, 20여 년의 전통에 빛나는 동호회입니다. 경남에서 주최하는 각종 대회 입상은 물론이고, 2002년에는 봉림기 전국검도대회 리그 우승, MBC 검도왕 대회 개인전 우승 등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 만큼이나 화..

[동호회 ~ing] '포세이돈'을 만나다 - 야구 동호회

'야구'는 많은 스포츠 중 가장 사랑받는 운동경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삼성중공업에도 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직원들이 많이 있답니다. 거제조선소만 해도 포세이돈(1팀)과 리그로 운영되는 야구동호회 14팀 그리고 동호회에 가입은 되지 않았지만, 소위 마이너리그만 6~7팀 정도이니 과연 야구매니아들 답죠? ^^ 그중에서도 지난 2002년 발족되어 올해로 11년째 활동을 하고 있는 포세이돈은 삼성중공업 야구동호회를 대표할만한데요. 그럼, 지금부터 포세이돈 야구동호회를 한번 만나볼까요!? 「포세이돈」이라는 이름은 잘 아시다시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인데요. 해양, 바다 등 조선업과 연관된 이름을 생각해내다 고민끝에 탄생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포세이돈이 '바다의 신'인 것처럼, 야구의 신이 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