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감사나눔 4

감사가 안겨준 행복한 이야기

4월 23일은 삼성중공업이 감사나눔 활동을 전개한지 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감사 리더 교육, 100감사 쓰기, 부서 간 감사 릴레이, 5감사 어플 등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감사 나눔 활동을 추진해 왔는데요. 그 결과 곳곳에서 감사가 안겨준 행복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감사를 만나 인생이 달라졌다는 두 직원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 "골통 서반장이 변했어요" 툭 하면 화를 내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눈에 가족들은 가장인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일 뿐이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사내의 감사 나눔 교육을 들었습니다. 5감사를 채우지 못하고 전해진 3감사에 아내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렇게 몇 번의 교육을 듣던 중 그의 머릿속에는 '그래 이거야'라는 강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어렵..

감사를 통해 소중한 행복을 되찾았어요!

3일만에 신청 마감!' 잘 나가는 걸그룹의 콘서트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난 12월 거제에서 진행된 이 세운 기록인데요. 뜨거웠던 호응은 올해 두번째 강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10일 거제조선소 문화관에는 삼성중공업 임직원 부인들이 모였습니다. 100감사나눔 족자, 감사트리 등 회사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감사나눔 캠페인이 손님들을 반기는 가운데, 한켠에선 이날의 감사나눔 실천을 도울 카드와 일기장 같은 선물도 전달됐습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두 사람은 일명 '걸투(girl two)', 감사나눔신문 유지미 기자와 김현숙 강사입니다. 강연 내내 미소가 가시지 않았던 두 사람은 감사를 통해 삶을 바뀌는 기적을 경험하고 감사 전도에 나섰습니다. 매사에 부정적이고, 대인관계마저 원활하지 못했던 유지미 기자는 감사일..

아이덴티티를 담은 선주사의 센스만점 감사 표현!

지난해부터 삼성중공업에는 감사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피부색과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가장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감사'의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일에 대한, 혹은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감사, 친분관계와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서 말이죠.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훌륭한 선박을 인도하는 만큼, 고객사들도 삼성중공업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감사를 늘 표시해왔는데요. 가끔씩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재치있는 물품들을 선물받기도 한답니다.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하시죠? 눈에 띄는 몇가지를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1. 머스크(Maersk)社의 크리스마스 쿠키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해운선사 머스크는 유명 제과업체와 계약을 맺어 그들만의 ..

지난 1년간의 추억, 감사나눔 파티와 함께 했어요!

지난 24일 삼성중공업 직원들도 연말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한해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인사도 전하고, 수고한 동료들과 간식을 함께 먹는 이름하여 '감사나눔 파티~♪' 이번 파티의 주인공은 풍력기술개발팀의 약 120여 명의 직원들이었는데요. 겨울철 간식계의 F4! 호빵, 도너츠, 만두, 핫바와 함께한 웃음가득했던 파티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짜잔~설마 중공업이라고 딱딱한 분위기를 생각한 건 아니시죠? 풍선도 달고, 직원들이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연말 분위기 물씬나는 트리까지~회의실이 멋진 파티장으로 변신했답니다. 간식제조(?)와 서빙을 도와줄 도우미 사원분들도 준비를 마치고, 어느새 직원들도 업무 중 짬을 내 하나둘씩 찾아옵니다. 파티하면 뭐니뭐니 해도 음식을 빼놓을 수 없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