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한 SHI이야기 71

2016년 첫 일출 어디서 볼까?

보통 새해 첫날에는 일출을 보며 새해를 맞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다 보니 해돋이 명소는 어느 지역이나 인산인해를 이루게 되는데요. 그런데도 새해의 힘찬 기운을 받고, 희망을 기원하기 위해 일출은 '봐야만 하는' 필수코스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지금부터 삼성중공업 배근한 연구원이 소개하는 명소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벌써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0년 만에 돌아오는 '붉은 원숭이의 해'라는 좋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새해 일출하면 동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산에서 보는 일출도 좋지만, 1분 1초라도 더 빨리 새해의 첫해를 보고 싶은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기에 동해 앞바다 쪽을 많이 선정했습니다! 1. ..

Enjoy 라이프 2015.12.21

미리보는 2016년, 무엇이 달라질까?

해가 바뀌면 각종 제도변경으로 인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기도 하지만, 반면에 혜택이 줄어드는 것도 있죠. 그래서 오늘은 변화하는 제도를 꼼꼼히 잘 챙기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특히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TOEIC시험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읽어봐주세요! ^^ 10년만에 바뀌는 토익(TOEIC) 비즈니스의 새로운 영어사용 환경에 맞춰 토익시험의 문항 유형이 바뀝니다. 이는 2006년 이후 10년만입니다. 이번에 적용되는 토익은 2016년 5월 29일 정기시험부터 시행예정인데요. 전체적인 난이도는 비슷하지만 듣기 영역에서는 짧은 대화형 문항이 늘어나고, 화자의 의도를 찾아내야 하는 등 대화를 더욱 심층적으로 이해해야 풀 수 있게 됩니다. 1. 듣기평가 (Listening ..

Enjoy 라이프 2015.12.17

고마운 분들에게 e카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2015년도 쏜살같이 지나가 어느덧 12월의 1/3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한해가 끝날 때쯤엔 후회가 많이 남는데요. 계획한 일을 마치지 못했다는 자책,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시간, 고마운 사람들을 챙기지 못한 미안함 등이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각자의 생활에 바빠서 미처 챙기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이 많은데요. 손으로 직접 쓴 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e-카드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한 멋진 선박사진이 들어간 카드와 일반카드를 이용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서비스로 이동합니다.

Enjoy 라이프 2015.12.09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삼성중공업 박정서 책임연구원

여러분은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마르퀴스 후즈 후'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사람들의 데이터베이스를 수록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서, 정치, 경제 등 분야별로 매년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에도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마르퀴스 후즈 후'에 등재된 인물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인 삼성중공업 ICT 융합기술센터의 박정서 책임연구원을 지금 바로 만나봅니다! ┗ ICT 융합기술센터의 박정서 책임연구원 박정서 책임은 2009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했습니다. 조선·해양공학(생산공학)을 전공한 박 책임은 입사 전부터 '어떻게 하면 중공업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까?'를 많이..

[삼성중공업] 그림으로 보는 선박의 건조과정

우리가 흔히 접하는 선박은 TV나 사진 속의 모습인데요. 눈으로 직접 보면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답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볼까요? 14,100TEU 컨테이너선은 20피트짜리의 컨테이너 14,100개를 실을 수 있는 규모인데요. 그 길이는 무려 350m에 달합니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이 264m, 파리의 에펠탑이 327m라고 하니 얼마나 큰지 상상이 가시나요? 그렇다면, 이렇게 웅장한 선박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하게 될까요? 그림으로 알아봤습니다! ^^

원어민처럼 영어를 말할 수 있는 5가지 방법

우리는 정규 교육과정만으로도 최소 6년 이상 영어를 배웠고, 또다시 취업을 위해 토익, 토플, OPic 시험을 준비하며 많은 노력과 비용을 쏟아부었습니다. 하지만 OPic은 IH를 받았을지언정 정작 외국인을 만나면 의사표현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지금껏 우리가 받아온 영어교육은 듣기·말하기 보다 읽기·쓰기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을 위해 삼성중공업 박두규 사원이 여러분을 영어의 바다로 안내합니다. 이제 영어와 친숙해지는 방법, 그리고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비법 통해 Jump Up English를 해볼까요? ^^ 듣기 말하기 VS 읽기 쓰기 어떤 언어든 시작은 귀가 트여야 말이 트입니다. 문맹은 있어도 언맹은 없습니다. 모국어를 글로 익힌 사람은 없죠. ..

Enjoy 라이프 2015.11.15

휴가 계획 아직 늦지 않았다! 여행 떠나기 전 점검사항

찌는 듯한 무더위에 전국적으로 비까지 내리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바쁜 일상을 접어두고 여름 휴가를 떠날 생각에 설레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아직도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틈새 여행지를 주의깊게 봐주세요!^^ 농촌 마을에서 체험과 힐링을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기로 계획했다면, 가까운 농촌 마을로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어 1석 2조인데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국에 840곳이 있으며, 4인 가족 기준으로 5만원에서 15만원이면 1박 2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웰촌 포털(www.welchon.com)을 방문하면 다양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검색..

Enjoy 라이프 2015.07.28

[동호회 ~ing] <Be the Chef>와 함께 안심스테이크 만들기! - 요리 동호회

요즘 TV를 켜면 한 번쯤은 보게 되는 것이 바로 '쿡방'인데요. 집밥백선생,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리틀 텔레비전, 수요 미식회 등 다양한 형식의 요리 프로그램들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걸그룹보다 인기가 많다는 셰프들이 브라운관을 휩쓸고, 집에서는 남자들이 자진해서 주방 앞에 서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하죠. 삼성중공업에도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셰프(?)'들이 모였다고 하여 사내기자 박현철 사원이 그 현장으로 찾아가 봤습니다. 요리 동호회 'Be the CHEF'를 소개합니다! 이 동호회의 회장을 맡은 한용구 차장(시추선 PM)은 요리 동호회의 장점을 세 가지로 꼽았는데요. "첫째, 다른 동호회 활동과는 달리 요리 동호회는 아내가 반대하지 않는다. 둘째, 요리 후 포장 용기에 담아 집..

여름휴가, 국내의 다양한 축제로 떠나볼까?

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매년 휴가 때마다 어디로 갈지, 어떤 테마로 여행을 즐길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아직 휴가계획을 못 세운 분들이라면 가족과 함께 국내 축제의 현장으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보령 머드축제 2015 지난 '98년 시작된 보령머드축제는 1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행사입니다. 보령시는 예로부터 산 좋고 물 맑아 축복받은 고장으로 알려졌는데요.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채취한 바다 진흙을 가공해 만든 머드팩과 화장품을 홍보하기 위해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해수욕과 머드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갯벌장애물 마라톤, 갯벌스키대회, 머드슬라이딩, 갯벌게임체험, 머드키즈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Enjoy 라이프 2015.07.21

[동호회 ~ing] 짜릿한 재미, 패들보드에 도전해보세요! - 패들보드 동호회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패들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패들보드는 서핑보드처럼 물에 뜨는 보드로서, 보드 위에 올라서서 노를 저어가며 즐기는 해상 레포츠인데요.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전신의 근육을 써야 할 만큼 운동량도 많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 운동법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레포츠랍니다. 삼성중공업 패들보드 동호회도 얼마 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배근한 연구원(생산기술연구담당)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패들보드의 짜릿한 재미와 긴장감을 사진으로 미리 경험해보세요! ^^ 자, 사진 속 이것이 바로 패들보드입니다. 여타 보드들의 하드보드는 부피가 커서 차량에 싣거나 집에 보관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