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 2

도전! 2012 안전골든벨을 울려라~!

지난 9월 20일(목) 거제조선소 문화관 실내체육관에서는 '2012 안전골든벨' 결선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결선 경기이니 만큼 쟁쟁한 진출자들과 응원단들의 함성으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웠는데요. 예선과 본선의 험난한 관문을 뚫고 결선에 오른 삼성중공업 250여명의 안전대표들 중 최종 골든벨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인지 그 현장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각 팀의 이름을 걸고 비장하고 자랑스럽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더욱 긴장이 됩니다. '두번째 안전골든벨 최후의 1인은 우리팀에서 나온다!'... 모두들 우승을 다짐합니다. 손길석 MC와 환경안전팀 김진희 사원의 사회로 드디어 안전골든벨 결선이 시작됩니다! '안전골든벨 최후의 1인을 향하여~!!!' 드디어.. 그 첫 문제가 공개되었습니다. 역시.. 결선 진출자..

안전 최후의 1인은 누구??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29일 늦은 오후, 거제조선소 문화관 실내 체육관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안전의 달인! 최후의 1인자를 뽑기 위한 '안전 골든벨'에 도전하기 위해서였지요! ^^ 예선을 통과한 총 260인의 도전자가 결선에 진출하여 안전수첩, 표준작업기준, 작업허가서 가이드북, 건강관리수첩 등 조선소 안전과 관련된 문제들을 풀며 대결을 벌였습니다. 시작에 앞서 '안전 골든벨' 대회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자, 이제부터 260인의 골든벨을 향한 도전이 시작됩니다. 모두 귀를 쫑긋하고 안전문제에 집중! 이 정도쯤이야~ㅎㅎ 초반이라 쉬운 문제가 출제됐지만, 긴장을 해서인지 실수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앗...이건 분명히 어디선가 듣긴 들었는데... 안전 골든벨을 위해 철저히 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