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23

조선소 골리앗 크레인, 그곳엔 허정환 반장이 있다!

조선소 풍경하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흔히 조선소의 상징이라고 하면 육중한 위용을 자랑하는 골리앗 크레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갠트리 크레인(gantry crane)이라고 하는 일명 골리앗 크레인은 받침장치가 달린 대형 크레인으로 'ㄷ'자를 옆으로 세워 놓은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무거운 물건을 위로 들어올리는 데 사용하는 중장비입니다. 따라서, 무거운 블록을 이동해야 하는 선박건조에 있어서 이 골리앗 크레인의 역할은 지대하다고 볼 수 있지요. 그럼, 골리앗 크레인이 어떤 곳인지 골리앗 크레인 운전자 허정환 반장을 통해 살짝 엿보기로 할까요? 건조 2팀 운반과 소속으로 3도크에서 450톤급 골리앗 크레인을 운전하고 있는 허정환 반장. '94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하여 당시 24살의 나이로 최연..

[카툰] (2) 고소공포증

지난번 '조선소 빈티지' 재밌게 보셨나요? ^^ '카툰'은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품질검사요원의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직원이 직접 그려 더욱 생생하고 재밌습니다. 그럼, 그 두번째 일화를 만나보시죠~! posted by 이승훈 사원 (사내협력사 제이엠넷) 사내 매체인 '사생활이야기'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조선소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풀어내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카툰] (1) 조선소 빈티지

'카툰'은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품질검사요원의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만화를 그리는 이는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 제이엠넷에서 선체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이승훈 사원으로 사내에서 유명한 인기작가랍니다..^^ 그럼, 그 첫번째 일화를 소개합니다. posted by 이승훈 사원 (사내협력사 제이엠넷) 사내 매체인 '사생활이야기'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조선소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풀어내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