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운항선박 3

삼성重, 세계최초 자율운항선박間 충돌 회피 해상 실증

- 삼성重, 세계최초 자율운항선박間 충돌 회피 해상 실증 · 목포해양大와 최서남단 해상에서 대형船 SAS 성능 검증 성공 · 마주침·교차 상황 시연 ... 300km 밖 육상에서 실시간 감시 - '22년 대형 상선 자율운항 시스템 상용 가시화 □ '아시아-유럽 항로를 오가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두 척이 마주오는 상대를 안전하게 회피한 후 본래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다시금 속도를 높인다. 이 시각 선장은 조타실에서 조종 키 대신 커피를 들고 의자에 앉아 자율운항시스템이 선박을 스스로 운항하는 모습을 여유롭게 지켜보고 있다' 이처럼 미래 자율운항 선박 시대에 볼 수 있는 광경이 머지 않아 현실로 다가올 전망임. □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실제 해상(海上)에서 각자의 목적지로 자율 운항하는 두 척의 선박이 서..

삼성重, 대형船 자율운항 도전 나선다

- 목포해양大와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업무 협약 체결 · 8월부터 목포-제주 일부 항로 실제 자율운항 테스트 계획 - 대형船 자율운항 기술 실증 착수... 미래 선박시대 준비 '착착' □ 삼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9,200톤급 대형 선박을 이용해 원격 자율운항 기술 실증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학교(이하 '목포해양대')와 '스마트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 항해 실습선인 '세계로호(號)'에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 'SAS(Samsung Autonomous Ship)'를 탑재하고, 이르면 오는 8월부터 목포-제주 실습 항로 중 일부 구간에서 원격자율운항 기술 실증에 나..

삼성重, 원격자율운항 實船 테스트 성공

- 국내 최초 300톤급 원격자율운항 예인船 실제 해상 운항 · 반경 1km 내 장애물 스스로 피하며 목적지까지 안전 운항 ·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SAS) 탑재 - SAS '22년 상용화 목표... 원격자율운항 분야 '퍼스트 무버' □ 삼성중공업이 조선해운업계의 미래 기술인 원격자율운항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인근 해상에서 길이 38미터, 무게 300톤급의 실제 선박을 원격·자율 운항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연은 거제조선소와 이 곳으로부터 250km 떨어진 대전 선박해양연구센터에 설치한 원격관제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조선업계에서는 최초로 독자기술로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인 SAS(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