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442

"회사 생존이 우선" 삼성重 노사 相生 해법 찾는다

◇ 임금협상 잠정 보류, 협상시간 아껴 프로젝트 적기 인도에 총력 - 노사 모두 공정에만 전념할 수 있고 쟁의 발생 우려도 해소 - 위기극복 위해 진행 중인 협상을 잠정 보류한 것은 극히 이례적 ◇ 노동자협의회가 회사의 영업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 위원장이 선주와 만나 노사화합 약속하고, 추가 발주 요청 삼성중공업 노사(勞使)가 위기 극복에 전념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임금 협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중공업과 이 회사 근로자 대표기구인 노동자협의회는 임금협상을 당분간 보류하고, 불황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삼성중공업 노사는 자구계획 이행에 대한 이견 등으로 인해 지난 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올 초부터 협상을 재개해 왔다. 하지만, 현재 건조 중인 ..

삼성重, 20,150TEU급 세계 최대 컨船 건조

◇ 日 MOL社에서 수주한 20,150TEU 컨船 4척 중 첫 선박 명명식 개최 - 현존 세계 최대 크기 선박, 2만TEU급 컨테이너선 시대 열어 ◇ 우수 인력과 연구 인프라 바탕으로 컨테이너선 대형화 선도 - 연내 2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 인도 계획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20,15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건조 기록을 수립하고, 2만TEU급 컨테이너선 시대를 열었다. 삼성중공업은 일본 MOL(Mitsui O.S.K Lines)社로부터 '15년 2월에 수주한 20,150 TEU급 컨테이너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 의 명명식을 15일 거제조선소에서 개최했다. 명명식 행사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과 MOL社 이케다 준이치로(Junichiro Ikeda) ..

올해도 SHI인들의 헌혈 사랑은 계속됩니다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이 겨울철 혈액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삼성중공업 주요 식당 앞에서는 2017년 사랑의 정기 헌혈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이번 헌혈에는 임직원 481명이 참여해, 66장의 헌혈증이 기증 되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995년부터 매년 년 4회의 정기 헌혈 캠페인을 열어,현재까지 총 33,433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습니다.사내에는 헌혈 동호회가 운영 될 정도로 임직원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뜨겁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앞으로도 매년 정기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앞장 선다는 계획입니다. 우리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삼성重, 노르웨이에서 FSRU 1척 수주

◇ 노르웨이 Höegh LNG社와 17만㎥ FSRU 1척 건조계약 체결 - LNG 7만톤 저장∙공급하는 설비, 옵션 3척 추가 수주도 기대돼 ◇ 육상 시설 대비 경제성 뛰어난 FSRU에 대한 수요 증가 전망 - 신흥국 중심으로 2020년까지 매년 4~5척의 FSRU 신규 수요 예상 [삼성중공업이 2009년 호그LNG사에 인도한 14만5천㎥ FSRU]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호그(Höegh)LNG社로부터 17만㎥ FSRU(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t,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했다. FSRU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기화한 뒤 육상의 소비처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선박 형태의 설비이다. 이번에 수주한 FSRU는 우리나라 1일 LNG 소비량에 ..

삼성重, 1.5조원 해양플랜트(FPU) 새해 첫 수주

◇ 미주지역선사와 부유식 생산설비 계약 체결 - 1日 원유생산량 11만 배럴, 중량 5만 8천톤 규모의 대형 설비 ◇ ENI社 발주 3조원 규모 '모잠비크 FLNG'도 계약 체결 앞둬 - 2015년 이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양플랜트 수주, 독주체제 구축 [이번에 수주한 FPU와 같은 종류의 부유식 생산설비 건조 중 모습] 우리회사가 대형 해양플랜트 건조 계약을 체결, 국내 조선업계 2017년 새해 첫 수주를 기록하였습니다. 부유식 해양 생산설비(FPU, Floating Production Unit)를 약 1조 5천억원(약 12.7억 달러)에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FPU는 하루 원유 11만 배럴과 2,500만 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자체 중량만 5만8천여톤에 달하는 대형 설비입니다. ..

따뜻한 겨울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추운 날씨이 걱정스러운 이웃을 위해 지난 18일 박대영 사장과 판교 R&D센터 임직원 80여명이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노원구 중계본동에서는 매년 200여 가구가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돕기 위해 중계동에는 서울연탄은행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우리 회사는 지난 2006년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한 이래 매해 겨울 3~4만장의 연탄을 기증하며 중계본동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나! 둘! 하나! 둘! 한 줄로 서서 연탄을 나르려면 찰떡같은 호흡이 필수!! 젖먹던 힘까지 으쌰~~ 고지대에 살고계신 분들을 위해 총알배송 서비스까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연탄이 어느새 각 가정의 창고로 옮겨져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우리의..

삼성重, 2400억원 규모 유조선 수주

[사진]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유조선 삼성중공업이 9월 30일 LNG선 수주 계약을 체결한 지 2주만에 다시 선박 수주를 따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비켄(Viken)社로부터 11만3천DWT급 유조선 2척과 15만7천DWT급 유조선 2척 등 유조선 4척을 약 2,400억원(약 2억 2천만 달러)에 수주했습니다. 이 중 11만3천DWT급 선박 2척과 15만7천DWT급 선박 1척 등 3척은 이 날 계약이 발효됐으며, 나머지 1척은 연내 계약이 발효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유조선 계약에는 최근의 환경규제 추세를 반영해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LNG추진선으로 선박 사양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비켄社가 LNG추진선으로 유조선 사양을 변경할 경우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초의 LNG추진 유조선 ..

삼성重, 우리사주조합 배정주식 100% 청약 신청

삼성중공업이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된 주식에 대해 임직원들로부터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배정 주식수를 초과한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1조 1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신주 159,124,614주를 발행하며, 관계 법령에 따라 전체 발행 주식수의 20%인 31,824,922주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됩니다. 우리사주조합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사주조합 배정 주식에 대한 청약 신청을 접수했습니다. 접수 결과 개인별 배정 주식수의 최대 20%까지 추가로 신청할 수 있는 추가 청약분을 포함한 청약 신청 주식수가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수(31,824,922주)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우리사주조합 배정주식수를 초과하여 신청한 것은 삼성중공업 임직원들..

SHI는 지금/- News 2016.10.11 (1)

우리 거제 명예시민 됐어요~!

우리 회사 거제조선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주감독관 두 분이 거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거제 명예시민'은 거제시가 매년 한국 조선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조선소 주요 고객사 인사에게 시민증을 수여하는 제도인데요. 올해는 Statoil社의 호현무씨와 OOCL社의 유하오씨가 거제 명예시민증을 받았습니다. 두 분 모두 오랜 기간동안 한국에 머물며 한국을 사랑하고 정서를 이해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달 1일 열린 행사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이 직접 명예시민증과 메달,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거제시민이 된 두 사람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 Mr. Halvor (호현무) Mr. Halvor (호현무) : 안녕하세요! 노르웨이에서 온 호현무 입니다. 한국에 처음 온 이래, 거..

삼성중공업, LNG선 2척 4,200억원 수주!!

◇ 유럽서 18만㎥급 LNG선, 年內 계약발효 조건부 수주 1척 포함 - 자연기화율 0.075%로 낮춘 세계 최초의 'Mark V' LNG선 수주 ◇ 이탈리아 ENI社 발주 3조원 규모 FLNG 프로젝트 단독 협상 中 ◇ 인도 게일社 발주 LNG선 등 年內 추가 수주 이어질 것 삼성중공업이 올해 첫 수주를 따냈습니다.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2척을 4,200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이 중 1척은 오늘 약이 발효됐으며, 나머지 1척은 연내 계약이 발효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화물창 내부의 자연 기화율을 획기적으로 낮춘 '마크(Mark) V' 방식 화물창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선박입니다. [사진]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 LNG선에서는 화물창 내부의 천연가스가 매일 0.09~0.1% ..

SHI는 지금/- News 2016.09.3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