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직장생활 3

청출어람을 꿈꾸는 신입사원 3인방을 만나다!

처음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고 '신입사원'이란 타이틀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들. 처음에는 실수도 잦고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요. 입사 6개월 남짓, 이제는 제법 직장인의 티가 나고 부서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는 신입사원 3인방(박지언 사원, 우종우 사원, 이나연 사원)을 만나봤습니다! ┗ 좌측부터 해양공사팀 박재언 사원, 운반선의장팀 우종우 사원, 구매팀 이나연 사원 Q. 먼저 각자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재언 : 안녕하십니까! 해양공사팀 의장과 박재언 기사입니다. 저는 선박의 핏줄과도 같은 배관과 관련 부재의 공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기사 업무가 어렵다고 하지만, 저는 처음부터 원했던 일이라서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도면과 사진으로도 충분히 멋..

[동호회 ~ing] 짜릿한 재미, 패들보드에 도전해보세요! - 패들보드 동호회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패들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패들보드는 서핑보드처럼 물에 뜨는 보드로서, 보드 위에 올라서서 노를 저어가며 즐기는 해상 레포츠인데요.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전신의 근육을 써야 할 만큼 운동량도 많고, 에너지 소모가 많아 다이어트 운동법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레포츠랍니다. 삼성중공업 패들보드 동호회도 얼마 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배근한 연구원(생산기술연구담당)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패들보드의 짜릿한 재미와 긴장감을 사진으로 미리 경험해보세요! ^^ 자, 사진 속 이것이 바로 패들보드입니다. 여타 보드들의 하드보드는 부피가 커서 차량에 싣거나 집에 보관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죠..

추운 날씨속에도 '어묵데이' 덕분에 거뜬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현장근무를 하다 보면 뜨끈한 어묵국물이 간절할때가 있는데요. 이런 마음을 읽은걸까요? 지난 24일 삼성중공업 거제 신한내공장에 어묵을 가득 실은 흰색 차량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신한내스카페 3호점의 오픈 날! 신한내스카페는 '11년부터 이어온 거제조선소 신한내공장의 동절기 이벤트인데요. 따뜻한 차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행사로 1호점을 시작한 이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2호점까지 개업했답니다. 차와 청희오렌지. 손난로를 나누어 주는 이벤트로 대박을 터뜨리고 한동안 손난로의 열기에 신한내공장 전체가 훈훈했다는 소문도 있지요~^^ 그리고, 드디어 2013년 12월 24일, 3호점이 오픈했답니다. 훈훈 따뜻했던 그 현장속으로 가보실까요~! 짜잔!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