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신입사원 인터뷰 2

삼성중공업 신입사원이 전하는 당찬 포부!

입사 5개월차, 좌충우돌 회사생활을 쾌활하게 헤쳐 나가는 신입사원들을 만났습니다. 전장설계1팀 유지형, 원자재구매팀 임경범,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이 그 주인공입니다. Q1. 먼저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지형 안녕하세요, 전장설계팀 유지형 사원입니다. 고향이 경기도 일산이라서 거제에서 집까지 6시간이 걸려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큰 어려움은 없어요. 경범 저는 원자재구매팀의 신입사원 임경범입니다. 모험심이 강한 편이라 거제에서도 나름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알에서 갓 나온 햇병아리지만, 선배님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커나가고 있습니다. 진영 의장QM그룹 허진영 사원입니다. 저는 운동,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동호회에 가입해 야드 내 다양한 분야의 선배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본..

[선배에게 듣는 입사 노하우] #3 - 이광수 사원, 김정환 사원

지난주 신동동 사원의 입사노하우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 오늘은 예고해드린 대로, 전기전자사업부 이광수 사원과 서울설계센터 구조기본파트 김정환 사원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자신의 경험들을 잘 떠올려 보세요 " (전기전자사업부 이광수 사원) Q1 반가워요, 광수씨.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광수입니다. 현재 전기전자사업부 전력솔루션팀(전력제어)에서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입사한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는게 신기하네요. Q2 내가 겪어본 삼성중공업은 이런 회사다! 저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실 삼성이라고 하면, '야근이 많아 개인생활이 거의 없다'라는 편견이 있었거든요. 막상 근무해보니 괜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