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조선소 방문 3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서포터즈에게 주어진 특별한 선물은?

지난 13일 삼성그룹 대학생 서포터즈가 거제조선소를 방문했습니다. 는 삼성에 대해 고민하고, 삼성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번 거제조선소 방문은 삼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8년만에 찾아온 수능한파로 날씨는 쌀쌀했지만, 대학생들의 패기와 열정이 가득했던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거제조선소 본관 브리핑룸에 모인 서포터즈와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커뮤니케이션팀 송영혁 과장. 장시간 버스를 탄 탓에 다소 지쳐보이는 학생들을 위해 먼저 '옆사람 어깨 주물러주기'로 분위기를 바꿔봅니다. 금새 환한 미소와 함께 서포터즈들의 표정이 한층 밝아집니다. 자, 이제 집중해서 삼성중공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회사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동시에 선박과 거제조선소에 대한 설명도 이어집니다. 송 과..

꽃보다 할배? 조선소 어르신!

삼성중공업이 지난 23, 24일 이틀간 결연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거제조선소에 초청했습니다. 이번 방문 행사는 2014년 신규 결연마을의 수월, 다대, 성내 등 15개 경로당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요. 어르신들에게 지역 경제의 핵심인 조선해양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조선소 현장을 돌아보신 어르신들 모두가 엄청난 규모의 선박과 활기찬 직원들의 모습에 놀라셨다는 후문인데요. 어르신들은 야드투어에 이어 조선소 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011년 처음으로 지역 경로단과 결연을 맺었는데요. 현재 삼성중공업과 연을 맺은 경로당은 총 82개입니다. 삼성중공업 임직원들은 평소에도 건강지기 봉사단을 비롯한 다양..

거제조선소, 어디까지 가봤니? #1

제 3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삼성중공업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거제조선소 견학 이벤트! 지난 28일,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들이 거제조선소를 찾았습니다. 미래의 삼성중공업인을 꿈꾸는 12학번 김지영(20, 사진 오른쪽) · 최지원(20, 사진 왼쪽) 학생의 1박 2일 거제조선소 체험속으로 함께 떠나 보시죠. ^^ "거제조선소야, 반가워!" 대전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반을 달려 거제 고현터미널에 닿았다는 김지영 · 최지원 학생.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풍겨오는 바다 냄새가 인상적이었다는데요. 인솔자와 함께 거제조선소 정문 옆 '만남의 장'에 먼저 들렀습니다. '만남의 장'은 신분증과 방문객용 출입증을 바꿀 수 있는 방문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랍니다. 본격적인 견학에 앞서, 이번 체험 이벤트의 간단한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