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카드 2

감사나눔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게 됐어요!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4월 감사나눔 선포식을 갖고, 사내 곳곳에서 감사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작은 것에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생각과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직원들이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활발한 감사나눔 활동을 펼치며 아예 부서내 문화로 정착시킨 해양구조1부를 소개해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려운 말은 아니지만, 괜한 쑥스러움에 쉽게 건네지 못할때도 많은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에 몇번이나 감사하다는 말을 할까요? 오늘 소개하는 해양구조 1부는 그런 감사를 매일매일 실천하고 있는 부서입니다. 감사할 일이 생길 때마다 적어둔 감사카드도 이제 테이블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 해양구조 1부는 캐리커처 만들기부터 타이핑, 그리고 족자 제작까지 ..

감사의 힘을 아시나요?

23일 삼성중공업이 감사나눔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평소 '감사의 힘'을 실감한 박대영 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박 사장의 제안은 가족과 함께 한 작은 실험에서 출발했습니다. ┗ 박대영 사장(우측에서 4번째)을 비롯한 삼성중공업 임직원 대표들이 감사나눔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고구마 2개를 각각 물에 반쯤 담궈 놓고 한 쪽에는 '무럭무럭 자라거라', '오늘 더 예뻐졌구나' 와 같이 긍정적인 말을, 다른 쪽에는 '금방 말라 비틀어지겠네', '왜 이렇게 안 커'와 같이 부정적인 말을 해봅시다. 두 고구마는 어떻게 자라날까요? 놀랍게도 '착한' 말을 들었던 쪽이 그렇지 못한 쪽에 비해 훨씬 튼튼하게 자라나곤 합니다. 고구마에 귀가 있는 것도 아닌데, 참으로 묘한 일이죠. 이처럼 우리가 쉽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