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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한국해양대와 손잡고 자율운항선박 시대 연다

- 24日, 한국해양大와 친환경·스마트십 연구협력 협약 체결 - 해양大 실습선에 삼성重 최신 스마트십 시스템 탑재...핵심기술 공동 연구 - 산·학·선급 협력강화로 연구→개발→실증→인증 체계 구축 삼성중공업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자동화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앞으로 다가 올 자율운항선박 시장 진출에 적극 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이하 '한국해양대')과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한국해양대가 지난 5월 첫 운항에 나선 아시아 최대 규모 실습선 '한나라호'에 삼성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 'SVESSE..

삼성重, LNG 연료추진 초대형유조선 개발 성공

- 6일, 영국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고효율·친환경 선박 인증 - 대기오염물질, 연료사용 모두 낮춰...친환경 선박 시장 적극 공략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이하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300,000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Carrier) 개발에 성공하며 친환경 선박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영국 선급협회인 로이드社(Lloyd's Register)로부터 'LNG 연료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인증 수여식은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쉬핑(Nor-Shipping) 2019'에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습니다. 선급의 ..

신규 내방신청 시스템 오픈

삼성중공업이 5월 27일, 방문자가 직접 방문을 신청하는 『내방신청 시스템』을 시범오픈했습니다. 변경된 내방신청 절차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일 정 - 내방신청 시스템(http://visit.samsungshi.com) 시범오픈 ※ 영문페이지 6월 10일 오픈, 모바일페이지 6월 24일 오픈 ※ 6월23일까지 기존시스템(사우마당) 병행 운영 □ 변경 된 내방신청 절차 1. 방문자 및 작업자는 삼성중공업 내방신청 시스템 회원 가입 - 웹화면 : http://visit.samsungshi.com (5월 27일 시범오픈) - 모바일: http://mvisit.samsungshi.com (6월 24일 오픈예정) 2. 방문유형에 따라 방문자는 보안교육, 작업자는 안전 및 보안교육 이수 3. 내방객 신청 시 ..

삼성重, 친환경 스마트십 솔루션 DNV-GL 선급 인증

삼성중공업이 28일 노르웨이·독일 선급인 DNV-GL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MRV & DCS)에 대한 스마트십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 '인텔리만 십(INTELLIMAN ship)'에 적용된 이 기술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출발 및 도착 항구의 위치정보와 시간을 기록하고 △운항 상태에 따라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측해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한 운항 리포트를 생성합니다. 삼성중공업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획득한 국내 업계 최초 인증에 이은 추가 인증"이라며, "삼성중공업의 친환경 스마트십 기술에 대한 선사들의 신뢰성이 높아져 실선 적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

삼성重, 친환경 LNG 연료 추진선 첫 출항 성공

- 삼성重 첫 인도한 친환경 LNG 연료추진선, 해상 LNG 급유 성공 - LNG 연료공급시스템 'S-Fugas', 스마트십 기술 입증...추가 수주 기대 - FLNG, LNG 운반선, LNG 벙커링선에 이어 LNG 연료추진선까지 라인업 완성 삼성중공업이 자체 기술로 첫 LNG 연료추진 선박 건조에 성공해 세계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건조 능력과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초 아시아지역 선사에 인도한 11만 3,000톤급 LNG 연료추진 유조선 2척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서 첫 LNG 벙커링(연료 공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친환경 선박으로서 본격적인 운항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2015년말 삼성중공업은 회사 최초의 LNG 연료추진 유조선 2척을 수주해 올해 1월과 2월 각각 인도..

삼성중공업, 해상 플랫폼 완벽 품질 · 적기 인도

- 노르웨이 에퀴노어로부터 수주한 해상 플랫폼 18일 출항 - 해양 프로젝트 無재해, 無결점, 적기 인도 - 해양공사 수행 능력 입증으로 수주 경쟁력 한층 강화 삼성중공업이 18일 요한 스베드럽(Johan Sverdrup) P1 플랫폼(Platform)의 건조를 마치고 발주처에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요한 스베드럽 P1 플랫폼은 삼성중공업이 2015년에 노르웨이 에퀴노어(Equinor)社로부터 5.8억달러(6,500억원)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로, 길이 136m, 폭 69m, 높이 72m 크기에 28,100톤에 달하는 대형 원유 생산설비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셸 프렐류드(Shell Prelude) FLNG, 에지나(Egina) FPSO 등 대형 해양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삼성 Lessons ..

삼성重, 세계 최대 에지나 FPSO 성공적 출항

- 나이지리아 현지 모듈 제작·탑재 등 마무리 공사 완료 - 로컬 콘텐츠 수행 능력 입증...아프리카 후속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 사진 : 삼성중공업 나이지리아 라고스 생산거점에서 건조를 마치고 에지나 해상 유전으로 출항하는 세계 최대 에지나 FPSO 26일 세계 최대 규모의 에지나 FPSO가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 현지 생산 거점에서의 모듈 제작 및 탑재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상 유전으로 출항했습니다. 에지나 FPSO는 해상 시운전을 거쳐 연내 에지나 해상 유전에 투입해 나이지리아 원유 생산량의 10% 수준인 하루 최대 2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로컬 콘텐츠(Local Contents, 현지 생산 규정)에 따라 나이지리아 라고스 지역에 생산법인(SHIN)을 설립했으..

삼성重, 친환경 고효율 LNG선 2척 수주

- 친환경, 연료절감 기술 앞세워 LNG선 수주 본격화, 옵션 2척도 포함 - 올해 LNG선 수요 증가 예상에 따라 추가 수주 전망도 긍정적 (사진 : SAVER Air 개념도)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인 Celsius Tankers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을 약 3억 7천만달러에 수주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되고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를 장착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하며 △선주사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연료절감기술을 적용해 운항 효율성을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삼성 공기윤활시스..

삼성重, `공기윤활시스템`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적용

- 4% 이상 연비 절감 가능한 획기적인 친환경 기술 -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의미 사진 :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적용할 'SAVER Air' 공기윤활시스템 삼성중공업이 2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다시 한번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일, 지난해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인 MSC로부터 수주한 2만3000TEU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삼성 공기윤활시스템 (SAVER Air) '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윤활시스템은 2010년 일본 미쯔비시 중공업이 저속선박인 블록 운반선에 처음 적용한 이래 연안여객선, 소형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일부에 도입한 사례는 있지만 초대형 고속 컨테이너선 적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기윤활시스템이란 선체 바..

삼성重, LNG선 2척 3억7천만 달러에 수주

- 해외 선사와 17만4천㎥급 LNG선 2척 조건부 계약, 옵션 2척 포함 - 올해 LNG선 수요 증가 예상에 따라 추가 수주 전망도 긍정적 삼성중공업이 5일 해외 선사로부터 17만4천㎥급 LNG선 2척을 이사회 승인 조건부로 수주했습니다. 선가는 척당 1.84억 달러(약 1,945억원)이며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2020년 10월입니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되어 가스의 증발률을 낮췄고 △선박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연료저감기술을 적용해 운항 효율성을 높였으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장착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