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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림팀,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 포집-이송-저장 사업 위해 국경 초월한 협력

한국 드림팀,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 포집-이송-저장 사업 위해 국경 초월한 협력 ◆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GS에너지, SK에너지, SK어스온, 페트로나스(말레이시아) 등 7개사, 2일 셰퍼드 CCS 프로젝트 개발 MOU 체결 ◆ 국내 발생 CO₂ 말레이시아에 이송 후 해양저장소에 주입∙저장 …아시아 최초 CCS 허브 프로젝트 전체 밸류체인 개발 사례 ◆ 각 사 기술력∙전문성 살려 글로벌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 기대 국내 대표 산업군 리더들이 말레이시아의 국영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와 협업, 국경을 초월한 CCS(Carbon Capture & Storage) 사업에 나선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GS에너지, SK에너지, SK어스온,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

삼성重, 3.9兆 수주...조선 수주 新기록 다시 써

삼성重, 3.9兆 수주...조선 수주 新기록 다시 써 - 21日, LNG운반선 14척 계약...단일 계약 사상 최대 기록 -반년 만에 수주 목표 70% 넘어, 2년 연속 목표 달성 '靑신호' □ 삼성중공업이 조선업 사상 최대 규모의 선박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2년 연속 연간 수주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음. □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174,000㎥급 LNG운반선 12척을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함. 수주 금액은 총 3조 3,310억원으로 조선업 역사상 단일 선박 건조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임. 지난 해 3월 삼성중공업이 세운 종전 최대 기록(컨테이너선 20척, 2.8조원)을 스스로 뛰어넘은 것임. □ 이 날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추가로 수주하면서, 하루..

삼성重, 독자개발 LNG 재액화시스템 실증 성공

삼성重, 독자개발 LNG 재액화시스템 실증 성공 - 주요 선주·선급 참관 … 실제 장비에서 성능 검증 성공 · 별도 냉매없는 저압냉각공정 특허 적용, 핵심부품 국산화 - 온실가스 배출 저감 … LNG운반선 수주 경쟁력 확보 기여 □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LNG 실증설비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저압 이중가스엔진(X-DF)용 LNG 재액화시스템인 '엑스-렐리(X-Reli)'의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고 2일 밝힘. 이날 테스트에는 말레이시아 국영 선사인 MISC를 비롯해 그리스 미네르바(Minerva), ABS, KR 등 주요 선사 및 선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음. □ LNG 재액화시스템인 '엑스-렐리'는 영하 163도의 극저온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되는 LNG 증발 가스(Boil ..

[공시 참고자료] 삼성重, LNG운반선 3척, 8623억원 수주

삼성重, LNG운반선 3척, 8623억원 수주 □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8,623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함. □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 화물창과 가스엔진(X-DF)이 적용된 최신 사양의 LNG운반선이며, 2026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임. □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17척*, 29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1/3인 33%를 달성함. * LNG운반선 8척, 컨터이너선 9척 특히, 올해 LNG를 추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고부가 친환경 선박 수주량이 전체의 71%(12척, 22억 달러)를 차지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수주 활동으로 수주 잔고를 안정적으로 늘려가고 있음..

삼성重, '원자력 발전 설비' 바다에 띄운다

삼성重, '원자력 발전 설비' 바다에 띄운다 - 시보그社(덴)와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 MOU 체결 - 미래 신사업 발굴...용융염원자로(MSR) 조선해양 기술 선점 □ 삼성중공업은 탄소중립 제품군 확대를 통한 미래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음. □ 삼성중공업은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Seaborg)와 소형 용융염원자로를 활용한 '부유식 원자력 발전 설비'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힘. 소형 용융염원자로(CMSR, Compact Molten Salt Reactor)는 핵분열 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면서 높은 효율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임. CMSR은 일반 대형 원자로에 비해 크기가..

[공시 참고자료] 삼성重, 8,036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5척 수주

□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8,036억원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함. □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20피트(ft) 컨테이너 13,100개를 실을 수 있는 크기의 최신 스마트 선박으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와 각 종 연료절감장치(Energy Saving Device)가 적용돼 환경 규제 대응에 적합하고,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 탑재로 보다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이 가능함. 이들 선박은 2024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임. □ 한편,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4척, 컨테이너선 9척 등 총 13척, 20억 달러를 수주하며 올해 목표 88억 달러의 23%를 달성함. (참고사진 : 삼성중공업..

삼성重, 1兆원 선박 계약으로 올해 수주 시동

삼성重, 1兆원 선박 계약으로 올해 수주 시동 - 아프리카 지역 선사와 9,985억원 규모 친환경 LNG운반선 4척 건조계약 체결 - 내실 있는 수주로 올해 88억불 달성 목표 □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9,985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함. 해당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인도될 예정임. □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세이버 에어(SAVER Air), 에스베슬(SVESSEL) 등 친환경·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돼 연비 향상 등 경제운항으로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효율적 대응이 가능함. 삼성중공업의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인 '세이버 에어'는 선체 바닥면에 공기를 분사해 선박의 마찰 저항을 감소시켜 연비를 향상시키는 에너지 절감 장치(ESD, Ener..

삼성重, 탄소 배출 제어 시스템 상품화

삼성重, 탄소 배출 제어 시스템 상품화 - 삼성 스마트 출력제한시스템 'SSPL' 개발, 하반기 출시 · 2월 특허 출원 이어 한국선급 기본 인증(AiP) 획득 - 기존 선박에 탑재...'23년 EEXI 규제 대응 최적 솔루션 □ 삼성중공업은 스마트 출력 제한 시스템인 '에스에스피엘(Samsung Smart Power Limitation, 이하 'SSPL')'을 개발하고 상품화에 본격 나섬. □ 삼성중공업은 한국 선급인 KR로부터 'SSPL'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힘. 'SSPL'은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메인엔진 또는 엔진 축으로부터 엔진 출력을 계측해, 이를 효율적으로 제어·관리하는 친환경 스마트 기술로, △선박 에너지 효율 평가에..

삼성重, 선박 탄소포집기술 개발

삼성重, 선박 탄소포집기술 개발 - 국내 최초 선급 인증...파나시아 공동 기술개발·실증 - LNG 추진과 탄소포집 기술 결합 솔루션...'24년 상용화 목표 □ 삼성중공업은 국내 친환경 설비전문기업인 파나시아社와 LNG 연료 추진선박에 적용 가능한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On board Carbon Capture)' 개발에 성공하고 국내 최초로 한국 선급인 KR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힘. 이번 인증 기술은 아민(Amine) 계열의 액체 흡수제를 사용해 선박 엔진이나 발전기에서 연소하는 LNG의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분리·회수하는 친환경 기술임. □ 삼성중공업과 파나시아는 현재 조선해운업계에 LNG 연료가 친환경 연료로서 각광받고 있으나 중장..

삼성重, LNG운반선 1척, 2,400억원 수주

삼성重, LNG운반선 1척, 2,400억원 수주 □ 삼성중공업은 중남미 지역 선사로부터 2,4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함. 해당 선박은 2024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임. □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80척*, 122억 달러의 수주를 기록함. 이는 연간 목표 91억 달러를 34% 초과한 실적으로, 2013년 133억불 수주 이후 최대 성과임. * LNG운반선 22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운반선 14척 □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기술경쟁력을 앞세워 LNG운반선 등 고부가 친환경 선박 수주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글로벌 LNG 물동량 증가와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선박교체 수요로 LNG운반선 발주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