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 이야기/- SHI 행복나눔

지역 꿈나무를 키우는데 앞장섭니다.

samsungshi 2017. 4. 18. 15:50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17일 거제시 장목면 장목중학교에서

'2017년 방과 후 학교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06년부터 도·농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방과후 학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석·박사 출신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연구소봉사팀과

금싸라기장학회가 매년 2~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9명의 임직원이 강사로 나서 장목중학교와 하청중학교에서 영어, 수학 수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단순한 수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 선주 초청 영어 교실 등도 실시할 예정입니다.